부산 유채꽃 보러 대저 갔다가
밥 먹고 후식으로 근처 카페 가려다가
9명 자리가 없길래 넓은 설빙으로. ㅋㅋㅋ
서두가 기네. :P
메뉴판
빙수 먹고픈 사람만 팀 나누고
커피류 마실 사람은 커피 마시고.
난 YJ랑 흑임자빙수
흑심팥설빙
\9,900
팥 안 좋아해서 흑심크림설빙 먹을까 하다가
그냥 요게 더 맛나보여서 요걸로. ㅎ
연유부터 뿌린 YJ.
취향 존중할게. :)
흑임자 경단 쫄깃하게 일행들이랑 하나씩 먹고
기대만큼은 아니지만 고소하게 맛있던.
역시 설빙은 우유얼음 안에 숨겨진 또 하나의 층.
속에 긁어 먹는게 젤 고소하게 맛났음.
참고로 다른 팀이 먹은 그린티초코설빙 (\9,500)
뺏어 먹어봄.
이거보단 흑임자가 맛있더라......
(녹빙은 아이스크림이 젤 나아)
w. KYJ, KMY, KCE, GGH, KGH, KYI, KDH, MJS
ⓒ윤슬
[국내여행/├부산] - 180415 올리브장작: 부산사상 화덕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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