갑자기 떡볶이가 땡긴 날.
저녁 시간에 관리샵 예약이라 배고픔을 안고 관리 끝내고
집에 들어가려는데 떡볶이 시켜놨단다. ㅎ
오구오구
떡볶이, 모듬튀김, 주먹밥 골고루 시켰네.
가게 기억하겠다는 노력. ㅋ
오뎅은 좀 맘에 안 들었지만
떡도 쫄깃하고 국물이 너무 맹맹하지도 않고,
이거 아기먹는 아주 순한맛 다음 단계 (2단계?)라는데
그래도 매콤한 편이었다.
튀김은 잘 안 먹지만 독특한 거 있어서 찰칵. :P
주먹밥 간간한 편인데
국물떡볶이 국물이랑 여러 건더기 떠서
같이 먹으니 입안 자극하는게 맛있음. ㅋㅋㅋ
분식은 역시 먹고 싶을 때 먹어주는 게 제맛 :)
18.06.21.목
w. WSH
ⓒ윤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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